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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쳐간 풍경에 대한 단상
맥주 탐방

맥주 이야기 - 여섯번째

by 지구가태양을네번 2021. 5. 9.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주 이야기 여섯번째 포스팅입니다 : )

 

주로 편의점에서 구입할수 있는 맥주도 있고

 

대형 마트 주류코너에서만 볼수 있는 맥주들도 있습니다

 

하도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워서 보기 어려운 맥주들까지 존재합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곰표'맥주처럼 말이죠

 

전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로 달아놓았으니 궁금하신분들은 링크 타고 가셔서 포스팅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oto-essay17.tistory.com/76

 

맥주이야기 - 다섯번째

안녕하세요 : ) 오늘은 맥주이야기 다섯번째 포스팅입니다 주관적인 내용으로 가득한 포스팅이니 양해부탁드리구요 그냥 즐겁게 읽어주시고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권해드리거

photo-essay17.tistory.com

그럼 오늘의 맥주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아... 시작전에 포스팅때마다 말씀드리는것이지만 굉장히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런맥주도 있어? 한번 맛보고 싶다.. 궁금하다..

 

호기심을 유발할수 있을수도 있을듯한..(제 글에 그런 힘이 있다면 말이죠)

 

정도의 포스팅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


오늘 소개해드릴 맥주는 바로바로.. 아마 한번쯤은 보셨을법하고 드셔봤음직한 그런 맥주입니다

 

제주 펠롱 에일과 함께 나란히 있는 제주 위트 에일입니다 : )

 

파란색 캔이 참 시원시원해보이죠?

 

제조회사는 제주도에 소재를 둔 '제주맥주 주식회사'입니다..

 

알코올도수는 5.3%로 일반적인 맥주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5%대라는것 이외에는요)

 

정제수, 보리맥아, 밀맥아, 호프펠렛, 감귤피, 코리엔더, 효모, 건조오렌지껍질, 황산칼슘, 염화칼슘,

 

황산아연, 이산화탄소...

 

제주도 답게.. 감귤피가 들어가있고 허나.. 정체를 알수 없는 코리엔더와

 

건조 오렌지껍질이 눈에 띕니다 

 

제주 감귤 껍질의 상큼함과 섬세한 꽃향,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시트러스함이 만나 산뜻한

 

끝맛을 주는 밀맥주..라고 되어있네요..

 

그럼 어디 한번 마셔봐야겠죠?

 

이번에도 색을 보기 위해서 잔에 따라봅니다

 

꼴꼴꼴꼴~~

 

일반적인 맥주들보다 색이 좀 탁하죠? 아무래도 뭔가 들어간게 많아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요

 

거품양도 좋고 향도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밀맥주는 목넘김이 대부분 참 좋은것 같습니다

 

강한 쓴맛도 없고 그리고 캬~~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는 강한 탄산도 없으니

 

아쉬운 부분일수도 있겠지만..

 

말그대로 술이 술술술 들어가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화장실 자주 가는건 함정)

 

향이 없는 기본에 충실한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향이 있는 맥주를 즐기시거나 시도해보실분들은 충분히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 )

 

어쩌면 편의점에서 가장 쉽게 만나볼수 있지 않나..싶기도 하네요

 

편의점 맥주 포스팅을 보니 여기저기 편의점 가리지 않고(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방문 하면 구입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ㅎ

 

일요일이 또 이렇게 지나가려고합니다(가지뫄~~~)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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