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스쳐간 풍경에 대한 단상

체코프라하2

체코여행 - 동화같은 마을 '텔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코여행중 동화같은 마을같았던 '텔치'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합니다. 저번에 체스키크룸로프에서 바로 이어지는 여정으로 '텔치' 로 떠났습니다.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텔치까지는 약 1시간 40분정도가 소요되네요 : ) 텔치(체코어: Telč, 독일어: Teltsch)는 체코 모라바 남부 지방에 위치한 비소치나 주의 마을로, 면적은 62.22km2, 높이는 437m, 인구는 35,859명(2007년 기준), 인구 밀도는 576명/km2이다. 성곽과 대규모 광장, 보존 상태가 양호한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주택이 남아 있으며 199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흐라데츠의 자하리아시가 성곽을 건설했고 광장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14세기 중반 고대 로마 건축 양식.. 2021. 3. 7.
내 생에 첫 해외여행 -2 타게된 비행기는 B-787 드림라이너.. 모니터와 리모컨, 그리고 USB 충전이 가능한 커넥터가 달린 자리였습니다. 처음 비행기 타봐서 이것저것 그냥 신기할뿐..(저기 자꾸 눈길 주지마요.. 비행기 처음 타본 사람 처음봐요???) 비행기를 처음 타봤지만 큰 비행기였습니다. 이코노미석의 좌석의 형태는 3-3-3.. 그래서 다행히도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떨어지지 않고 단란하게 앉을수 있었습니다 이코노미석이니만큼 레그룸의 간격은 충분치는 않았지만 그리 키도 크지 않고 체구도 작은 제 입장에서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필자키 170cm) 다만 더 키가 크시거나 체격이 있으신분들은 많이 불편하실 그런 레그룸이었구요. 날개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가는 내내 풍경은 참 좋았지만 역시나 엔진소리때문에 .. 202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