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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쳐간 풍경에 대한 단상

국내여행3

여행이 남기는것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냥 주절주절 거리는 포스팅입니다 ㅎ 제목은 여행이 남긴 것들이라는.. 그럴싸한 제목이지만 너무 길어지면 또 지루해질것만 같기에.. 적당히 제 생각 적어야겠습니다 코로나라는 몹쓸바이러스가 휩쓴 작년.. 그리고 여전히 확진자 수가 줄지 않는 지금 그래서인지 더욱 생생하게 생각나는 2017년과 2018년의 해외 여행 그 두가지가 남긴건 뭐였을지 문득 생각해보았습니다 : ) 여행은 뭐니뭐니해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기고 그 후에 그것들을 보면서 추억해보게 되네요 푸른 하늘과 하얀 비행기 날개를 배경으로 와인한잔..(그냥 뭔맛인지 모르겠던 와인..) 이런 사진들이나.. 환전소에서도 환전을 안해주는 하는 그런 잔돈들... 12시부터 시계 방향으로 체코 5코루나, 체코 20코루나, 폴란드 1즐워티,.. 2021. 3. 27.
국내 - 보성득량역 추억의 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여행.. 전남 '보성'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보성'은 우리나라에서 녹차와 드넓게 펼쳐진 녹차밭으로 유명한 곳이죠. 또한 율포해수욕장과 녹차해수탕, 오래되진 않 았지만 드 넓은 녹차밭 여기저기를 밝히는 불빛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곳입니다. 그런 보성에 크게 잘알려지지 않은 거리가 있는데요 바로 '득량'역에 위치한 추억의 거리입니다. '득량'의 뜻은 이순신 장군이 식량을 얻었다는 '얻을 득', '양식 양'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자동차 네비게이션에서 '득량역'을 검색하고 가시면 됩니다. 득량역을 중심으로 해서 조그맣게 형성된 벽화마을 겸 추억을 떠오릴수 있는 그런곳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 ) 그때 당시 방문했을땐 코로나 이전이.. 2021. 3. 11.
이화동 벽화마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화동 벽화마을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합니다. 아마 가장 잘 알려진 벽화마을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 ) '이화'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 원래 '배'밭이 있었던곳이었답니다. 이화동 벽화마을은 서울 전철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려서 2번출구로 나간다음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쭉 내려가다보면 방송통신대학교가 나오고 왼쪽으로 빠지는 골목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머리위로 보이는 '낙산공원'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지도상에 빨간색으로 표시한것이 제가 이용한 경로입니다. 참고만 하시면 될것 같네요) '낙산공원' 아래쪽에 벽화마을이 위치하고 있으니까요. 다녀온지도 꽤 되었고 사진을 찍었던 시점의 계절도 다르기에 사진속에 없는 벽화들도 많고 여전히 남아있는 벽화들도 있을거라고 생..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