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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쳐간 풍경에 대한 단상
맥주 탐방

맥주 이야기 - 열번째

by 지구가태양을네번 2021. 5. 22.

안녕하세요 오늘도 맥주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IPA 구스아일랜드를 포스팅했었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 봐주시면 될듯합니다 : )

 

https://photo-essay17.tistory.com/80

 

맥주이야기 - 아홉번째

안녕하세요 : ) 저번시간에는 제주맥주주식회사에서 만든 맥주중에서 편의점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맥주중 하나인 '제주펠롱에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었는데요 저번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photo-essay17.tistory.com

 

쓴맛과 높은 도수가 어렵기도 하지만 몇번 마시다보니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기까지한 IPA였던것 같네요

 

10번째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 )

 

시작하기전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맥주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니 궁금한건 검색해보고 참고적으로 올리는 편이구요

 

즐겨마시고 좋아하니까 이런 맥주도 있다!라고 소개시켜드리는 페이지정도가 될듯 싶습니다

 

참고해주시고 그냥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맥주는 '핸드엔 몰트' 

 

그리고 인기웹툰과 콜라보레이션된 맥주가 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핸드엔 몰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갈께요~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고 그래서 핸드엔 몰트 홈페이지도 대신합니다 : )

 

https://thehandandmalt.com/brewery

 

Hand & Malt

ABOUT US

thehandandmalt.com


 '유미s' 위트 에일입니다 : )

 

웹툰 '유미의 세포들' 일러스트로 디자인된 캔입니다.

 

그나저나 맥주캔이라고 하기엔 참 귀엽네요 ㅎㅎ 알코올 도수는 5.2%입니다

 

캔을 요리저리 살펴보면 맥주가 아니라 그냥 어린이 음료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오렌지맛 주스)

 

맥주캔을 요리저리 돌려보면 남자주인공으로 보이는 인물도 보이네요 ㅎㅎ

 

상단에는 조금 안보이긴 하지만 플로랄 아로마, 스윗 플레이버(꽃향, 달콤한 맛)라는 영문도 보입니다.

 

아아..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ㅎ 업로드 하는중간에 사진이 빠졌네요

 

플로랄 아로마, 스윗 플래버..(영어때문에 울렁울렁)

 

..............

 

그리고 그 아래엔 아이럽 핸드앤 몰트라고 보이는 영문이..(여행 가면 볼수 있는 아이럽 00이 생각나는)

 

측면에도 역시나 떡볶이와 핫도그로 보이는 분식 일러스트와 귀여운 일러스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전히 어린들이 좋아하는 상큼한 오렌지맛 음료수가 들어있을것만 같지만

 

빨간 바탕에 하얀글씨로 19세 미만 판매 금지!!라고 되어있네요

 

(어느 식당 실내에서 봤던 99세 미만 흡연 금지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생각나는군요)

 

핸드앤몰트 유미의 위트에일.. 알코올도수 5.2%

 

정제수, 맥아, 밀맥아, 호프플렛, 산도조절제, 효소제, 영양강화제 3종, 천일염, 효모, 이산화탄소..

 

딱히 눈에 띠는 성분은 찾아보기 힘드네요.. (천일염은 단짠단짠 개념으로 들어간건 아닐테고 ㅎㅎ)

 

오늘도 빠질수 없는 맥주 캔과 따른 잔의 투샷입니다.

 

(잔은 칭따오 전용잔으로..)

잔에 따라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맥주들보다는 색이 조금 탁한편이네요

 

거품은 저번 포스팅의 구스아일랜드 IPA보다는 적은편입니다 :)

 

(잘따라서 그런가 덜 흔들어서 그런가... 마이너스의 손을 저주하는중)

 

마셔보니 목넘김도 좋고 쓴맛도 강하지 않으니 마시기엔 딱 좋네요

 

강하지 않고 적당한 향도 있으니 즐기기에 좋은 맥주라는 생각이듭니다

 

다만 판매하는 편의점이 많지는 않네요.. 집 주변에 네군데를 돌아본 결과

 

한군데에서 찾았습니다(여기는 갈때마다 있는듯 싶네요 ㅎ)

 

참 다양한 맥주들이 입을 즐겁게 해주네요.. 한낮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퇴근후 맥주 한잔이 점점 끌리는 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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