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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쳐간 풍경에 대한 단상

소소한 내 일상10

추억 소환!! 그리 많다고 할수도 없고 그리 적다고 할수도 없는 나이이지만 참 이래저래 시대의 변화를 겪으면서 지나오지 않았나 생각을 해봅니다. 더 연배가 있으신분들께는 참 죄송할 말입니다만 생각해보니 저는 삐삐부터 시작해서 2G핸드폰, 3G, 4G, 5G까지.. 그리고 컴퓨터는 5.25인치 플로피 디스켓을 넣어 부팅시키는 컴퓨터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라이젠이나 인텔 10세대까지 워크맨부터 시작해서 CDP와 MP3와 MD를 거쳐 이젠 모두 핸드폰으로 모두 흡수되버린 음악 재생 기능 이렇게 다양하게 거쳐온거 같네요..ㅎㅎ(이 글 보고 동공지진 일으시키시는분 조용히 손 드십쇼) 그리고 또 하나.. 오늘 서랍속을 뒤적이다 발견한겁니다 왼쪽 상단에 작은글씨로 적힌 '공중전화카드' 지금은 애물단지가 되버렸지만.. 그땐 누군가에게.. 2021. 3. 30.
기억하시나요? - 크리스마스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속의 물건을 하나 꺼내봤습니다 오랜시간 서랍속안에서 잠자던 물건이 햇빛을 봤네요 혹시 이거 기억하시나요? 어릴적 강매아닌 강매 당했던.. 이건 농담이고 좋은 의미로 구매했던 것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1904년 경 덴마크의 '아이나르 홀뵐'(Einar Holbøll)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작고 단순한 그림을 팔면 어떨까"란 아이디어로 만들어서 그 해 크리스마스에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이 바로 지금의 크리스마스 씰이다. 이 아이디어는 놀라운 효과를 내보였고 곧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으며 당연히 미국에도 전파되었다. 이후 이들 국가들을 통해 곧 다른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도 소개되었고 현재의 거의 전세계적인 판매품이 되었다. 당시에는 단순한 우표에 가까운 모양이었으며 빨간색 '복십자'.. 2021. 3. 21.
어제 애드핏 결과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갑자기 폭증하기 시작한 방문수.. 어제 방문수 무려 6452를 찍고 3월 15일로 넘어왔습니다 홈에 게시된다는 자체가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오네요 그리고 오늘은 3580대 방문수를 기록하네요 사실 티스토리 운영 시작하면서 궁금했던게 적립금이 쌓이는 원리가 단순히 방문수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하면서 얻게되는것인지가 궁금했는데 최고치를 찍었던 어제.. 1015원의 적립금이 쌓였네요... 광고 클릭도 중요하지만 방문자수도 중요하다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어렵고 어려운일이지만 양질의 포스팅을 통해 검색엔진 홈에 노출되는것도 중요하지만요 애드센스였다면 더 적립금이 높았을지...ㅎ 다시 애드고시 신청하고 기다리는중입니다 : ) 3월 15일 월요일이 지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수.. 2021. 3. 15.
메인의 힘이란.. 이리도 크군요.. 5000이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조회수라니.. 메인의 힘이 이리도 큰가봅니다.. 점심이후부터 갑자기 폭증하는걸보고 뭐지뭐지?싶긴했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그나저나 애드센스는 떨어진줄도 모르고 그저 오류인줄만 알았는데 컨텐츠 부실로 탈락 ㅡ..ㅡ 다시 신청했습니다 ㅎ 일요일이 지나가네요 편안한밤되시길~ 2021.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