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7 내 생에 첫 해외여행 -2 타게된 비행기는 B-787 드림라이너.. 모니터와 리모컨, 그리고 USB 충전이 가능한 커넥터가 달린 자리였습니다. 처음 비행기 타봐서 이것저것 그냥 신기할뿐..(저기 자꾸 눈길 주지마요.. 비행기 처음 타본 사람 처음봐요???) 비행기를 처음 타봤지만 큰 비행기였습니다. 이코노미석의 좌석의 형태는 3-3-3.. 그래서 다행히도 아버지, 어머니, 저 이렇게 셋이서 떨어지지 않고 단란하게 앉을수 있었습니다 이코노미석이니만큼 레그룸의 간격은 충분치는 않았지만 그리 키도 크지 않고 체구도 작은 제 입장에서는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필자키 170cm) 다만 더 키가 크시거나 체격이 있으신분들은 많이 불편하실 그런 레그룸이었구요. 날개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가는 내내 풍경은 참 좋았지만 역시나 엔진소리때문에 .. 2021. 1.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