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사진&자작글17 우리.. 내년 '가을'이라는 시간속에서 다시 만나자.. 같은 장소,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네 얼굴이 보이면 '가을'이라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고 깊어져가고 있고 멀어져가고 있다는걸 알수 있으니까.. 그때도 따뜻한 손길로 내 손 한가득 네 손을 붙잡고 반갑다고 인사를 건낼테니 우리 꼭 다시보자.. :) - photo by 지구가태양을네번 in 낙안읍성 - 2021. 1.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