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씰1 기억하시나요? - 크리스마스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속의 물건을 하나 꺼내봤습니다 오랜시간 서랍속안에서 잠자던 물건이 햇빛을 봤네요 혹시 이거 기억하시나요? 어릴적 강매아닌 강매 당했던.. 이건 농담이고 좋은 의미로 구매했던 것 '크리스마스 씰'입니다 1904년 경 덴마크의 '아이나르 홀뵐'(Einar Holbøll)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작고 단순한 그림을 팔면 어떨까"란 아이디어로 만들어서 그 해 크리스마스에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이 바로 지금의 크리스마스 씰이다. 이 아이디어는 놀라운 효과를 내보였고 곧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으며 당연히 미국에도 전파되었다. 이후 이들 국가들을 통해 곧 다른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도 소개되었고 현재의 거의 전세계적인 판매품이 되었다. 당시에는 단순한 우표에 가까운 모양이었으며 빨간색 '복십자'.. 2021.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