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는 시간은 그렇게 찾아왔다..
몸쓸바이러스가 세상을 뒤엎고 사람들간에 의심을 사게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쓰러뜨리고 힘들게 하는 시기
그래도 봄은 찾아왔다..
자신들을 보고 즐거워하고 행복해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긴 했지만..
어차피 자신들의 계절임을 알고 자신들의 시간임을 알고 찾아온것을..
그들만의 타이밍인것을..
그에 맞춰서 찾아온것을 아무도 탓할 사람은 없다
사람들에겐 힘든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찾아온 봄은 조금 늦게 떠나가길 바랄뿐..
댓글